해도 해도 너무한 만병통치약 사건 구속수사촉구! 2014-06-19 14:49:28 | Hit: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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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프로폴리스가 200만원..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6월19일 보도에 위하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프로폴리스'를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시켜, 거짓홍보를 통해 전국에 있는 홍보관에서 판매한 이모씨와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들의 사기 대상은 다름아닌 노년층이었다.

무려 2,000여명에게 4366회에 걸쳐 거짓홍보로 속여 16억81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이다.

프로폴리스를 먹으면 암까지 치료된다고 속이기 위해 가짜 사례자까지 대동시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2만원 상당의 300ml프로폴리스를 최고 2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받고 팔았다고 하니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파렴치한을 불구속으로 입건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다.

정부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피해금액도 금액이지만, 무려 2,000여명이나 되는 피해자를 유발시킨 이들을 불구속 입건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은 또 다른 제3, 제4의 피해자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지금 이라도 이들을 구속하고 그 죄상을 낱낱이 파헤쳐, 노년의 외로움과 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거짓상술, 기만상술을 뿌리 뽑는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일벌백계하여 이와 유사한 사기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바이다.  


또한 지방일 수록 그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지방정부는 사기피해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통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어르신의 주머니를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200만원짜리 '만병통치약 ' 원가는 2만원  세계일보 2분전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9일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을 과도하게 부풀려 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모(4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건강식품 만병통치약 으로 속여 판 2명 검거  tbs 교통방송 3시간전

    [tbs 유지승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는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업체 대표 48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프로폴리스가...
  •  
    아시아투데이 김종길 기자 = 달랑 2만원짜리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 ’이라고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또한 이들이 300㎖당 최고 200만원에 가격을 매겨 팔아 치운 제품의 원가는 약 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 "암도 고쳐…" 건강식품이 '만병통치약 ' 둔갑  뉴스1 4시간전
    노인 등 2000명 상대로 16억8100만원어치 판매 2만원짜리 프로폴리스 건강식품, 200만원에 팔아 서울 중부경찰서는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암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 '으로 속여 수십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
  • 만병통치약 ’이라며 2만원짜리 건강식품을 200만원에  헤럴드생생뉴스 2시간전
    서울 중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300㎖당 최고 200만원에 팔린 제품의 원가는 약 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kihun@herladcorp.com
  • 원가 2만원 건강식품이 200만원…‘만병통치약 ’ 둔갑  경제투데이 3시간전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서울 중부경찰서는 건강기능 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 300㎖당 최고 200만원에 팔린 제품의 원가는 약 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 건강식품 만병통치약 으로 과대광고 2명 검거  KBS TV 4시간전  
    서울 중부경찰서는 노인과 여성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과대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서울과 대구 등...
  • 2만원짜리 건강식품을 200만원 '만병통치약 '으로 판매해온 일당 붙잡혀  경향신문 4시간전
    노인과 부녀자들에게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원가의 100배에 이르는 가격의 만병통치약 으로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프로폴리스(꿀벌이...
  • 서울 중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업체 대표 48살 이 모 씨 등... 경찰은 이들이 300밀리리터 당 최고 2백만 원에 판 제품의 원가가 약 2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 '만병통치약 '이라며 원가 2만원 건강식품을 200만원에  연합뉴스 4시간전
    서울 중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300㎖당 최고 200만원에 팔린 제품의 원가는 약 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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