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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노리는 금융사기 대처법
2016-05-11 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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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class="entry-title"><a href="http://9988news.com/news/9359">은퇴자노리는 금융사기 대처법</a> <br /> <img style="border: 1px solid rgb(255, 255, 255);" alt="첨부이미지" src="http://photo.kewa.or.kr/20160511/writeContent.1462949403910.qRlv5x0WQn7WUFu.png"></h4> <p class="entry-title">[한노연=김승기 사무총장] 손자가 작성한 병법 서적인 '손자(孫子)’의 ‘모공편(謀攻篇)’</p> <p class="entry-title">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유명한 말이 나온다. 바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p> <p class="entry-title">戰不殆)’이다.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p> <p class="entry-title">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이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놀부의 생활금융가이드」 ‘은퇴자 노리는 금융사기, 어떻게 예방할까?(1)’에서는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방법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6가지 방법으로 ‘권위의 강조 및 출처의 신뢰성’, ‘사회적 압력’, ‘미끼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던지기’, ‘친근한 인간관계 형성’, ‘부(wealth)에 대한 환상’, ‘희소가치’를 들었다. 사기꾼의 수법만 알고 있는 것은 적에 대해서만 아는 것으로 반쪽 짜리 예방법이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사기꾼들의 수법도 알아야 되지만, 평소에 자기 스스로 금융사기를 당할 가능성을 높이는</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이 병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것처럼 금융사기 역시 피</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해 가능성을 높이는 행동들이 있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strong><u><font style="font-size: 18px;">금융사기 취약성 테스트</font> </u> </strong>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strong><u></u> </strong>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1.공짜 점심을 주거나 선물을 주는 세미나 등에 참석한 적이 있나요? (예)</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율규제기관(FINRA)의 조사결과, 공짜 점심을 제공하는 세미나에서 많은 경우, 금융상품 판매 행사가 있고 오해할 소지가 있는 자료를 제공했으나 대부분 후원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며, 잠재적인 사기와 연관된 경우도 15%나 되었다고 한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우도 무료 사은품, 무료 점심, 효도관광, 무료 공연 등을 제공받은 후 건강식품, 의료기기, 상조서비스 등 필요 없거나 질이 낮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잘 모르는 사업에 노후자금을 투자해 피해를 입는 분들의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2.금융 전문가를 이용할 때 전문가가 공식 자격증을 보유했는지 확인을 했나요? (아니요)</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만약 자격도 없는 사람이 금융 투자 상품을 판매한다면 매우 경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규제의 테두리 밖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격증 보유가 정직함 또는 실력 보장을 무조건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행위가 규제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격증이 있는 경우 만약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더 좋은 해결 방법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그러나 자격증이 있다는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합법적인 자격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격증을 보유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결정을 내리기 전에 미리 자격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는 금융회사에 직접 방문을 해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보험의 경우 주로 집이나 회사로 판매직원이 방문을 해서 상담과 가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보험 설계사 자격증이 있는지, 소속된 기관이 어디이며 실제로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지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 </p> <p class="entry-box-title clearfix">3.관심 있던 투자 건의 투자 자금을 모집하는 회사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확인해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p> <p>법률에 따라 인가나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ㆍ신고 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에게서 자금을 조달해 많은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금융사기 사례가 많이 있는데, 이들 업체에 대한 투자금은 법적 보장을 받을 수가 없다.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에서는 유사수신행위에 관한 제보 및 </p> <p>상담 - 국번없이 1332)</p> <p> </p> <p>4.투자를 고려했던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지 확인해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p> <p>비상장 주식인 경우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지 않아 가치를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p> <p>거래에 대한 보증기관 없이 개인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장 주식과 비교할 때 안전성이 떨어지며, 특히 팔고 싶을 때 팔기가 쉽지 않다. 비상장 주식은 상장 조건을 갖추지 못한 신생기업에서 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위험도 크다고 할 수 있다.</p> <p> </p> <p>비상장 주식 투자와 관련된 사기 수법을 살펴보면, 지금은 비상장이어서 매우 낮은 가격에 투자할 수 있으며, 곧 상장이 될 것이고, 상장되고 나면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현혹한다. 만약 투자하고자 하는 주식이 비상장 주식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참고로 거래소 상장 여부는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5.신생기업 또는 신기술 또는 너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한 적이 있나요? (예)</p> <p>정보가 많지 않으며 정보를 찾기도 어려운 신생기업이나 신기술에 투자해서 사기를 당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 주가가 매우 낮은데, 주식이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한 적이 있다면 투자 위험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저가주에 대한 기준은 애매해서 확실한 기준을 제시하기가 어려우나, 미국의 FINRA 투자자교육재단에서는 저가주의 기준을 5달러(원화로 약 5,500원)로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에드워드 존스(ED johns)라는 증권사는 투기적 저가주(4달러 이하)를 판매하지 않으며, 최소한 창업 후 10년이 넘은 기업에만 투자를 권한다는 투자 철학을 갖고 있다.</p> <p> </p> <p>6.친구, 가족, 이웃, 직장동료 등 아는 사람이 추천한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예)</p> <p>투자사기를 당한 미국 피해자들의 70%가 친구, 친척, 직장동료 및 이웃 등 아는 사람의 추천을 받고 투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들은 아는 사람을 쉽게 믿는 경향이 있어서 아는 사람이 추천한 투자라면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의사결정을 내리기 쉽다. 아는 사람들도 사기꾼들한테 속은 것일 수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갖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p> <p> </p> <p>7.요청한 적도 없는 금융상품 광고 전화는 수신 거부 번호로, 광고 문자 메시지는 스팸 문자로 등록했나요? (아니요)</p> <p>투자 권유에 많이 노출될수록, 사기 피해를 당할 확률은 높아진다. 투자 권유의 노출을 줄이려면, 불필요한 투자를 권유하는 전화가 왔을 때는 전화를 끊고, 바로 발신자 번호를 수신 거부 번호로 등록하도록 하자. 그리고 투자 광고 문자 메시지는 스팸 문자로 등록하자. 이러한 전화나 문자가 오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조심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사기꾼들의 수법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수신거부 또는 스팸 문자로 등록해 놓는 것이 사기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p> <p> </p> <p>8.금융상품을 안내하는 판매원의 전화가 왔을 때 이야기를 경청하거나 우편으로 온 판촉물을 자세히 읽어본 적이 있나요? (예)</p> <p>판매원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광고 우편물을 읽다 보면 없었던 관심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판매권유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판매 권유의 발신자 번호를 수신차단 목록으로 등록하도록 하자. 또한 전화번호나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화를 받더라도 “아니요,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해 빨리 대화를 끝내야 한다.</p> <p> </p> <p>9.투자할 때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투자하시나요? (아니요)</p> <p>내용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해서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만약 본인이 투자하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면 투자하지 말아야 된다. 그럼, 어느 정도로 이해를 하고 투자를 해야 할까? 투자 내용을 가족들에게 설명해서 가족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p> <p> </p> <p>10.본인 또는 가까운 가족이 최근 질병 등으로 인한 건강상 어려움이나 금전문제를 겪은 적이 있나요? (예)</p> <p>사기를 당한 고령 투자자들은 최근에 건강이나 금전 문제를 경험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이 슬프거나 우울할 때는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는 편이 좋다.</p> <p>금융사기 취약성 테스트에서 취약하다고 나온 부분들은 평소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금융사기 예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취약한 부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평소 금융사기 예방을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100% 사기를 안 당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사기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다.</p> <p> </p> <p class="entry-title"> </p> <p class="entry-title"> </p> <p class="entry-tit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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